이럴수가
어느 소소한 일상에서 시작된...
럴균
2012. 1. 23. 21:39
2012년...
년초에 계획했던 것들을 차근차근히 하나씩 실행하고 있는 1월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바삐 흘러가고 있다.
글쓰는 것에 익숙치 않은 내가 블로그를 하려고 마음먹게 된건
언론고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나를 뽐내고 싶고 알리고 싶어서도 아니고
나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서이다.
일기에 짤막하게 적는 것에서 조금더 나아가 나의 행적을 기록하고
나의 사사로운 생각까지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까지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보고 싶었다.
이공간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내가 처음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갈지는 확신하지 모르겠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말을 하는 성격이 처음부터 익숙하지는 않을 테지만
소통에 관심이 있고 공부를 해나가기 위해서 조금씩 노력할 것이다.
일종의 Prologue와 같은 이번 글은
나의 다짐이자 포부이자 약속이 될 것이다.
나 인생에서의 소소하지만 작은 변화가 될 것이다.
내 생각의 창고이자
의견표츌의 장.
공론장이라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내 사고의 마당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바란다.
이럴수가
2012. 1.23
새해의 본격적인 시작인 설날에...
년초에 계획했던 것들을 차근차근히 하나씩 실행하고 있는 1월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바삐 흘러가고 있다.
글쓰는 것에 익숙치 않은 내가 블로그를 하려고 마음먹게 된건
언론고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나를 뽐내고 싶고 알리고 싶어서도 아니고
나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서이다.
일기에 짤막하게 적는 것에서 조금더 나아가 나의 행적을 기록하고
나의 사사로운 생각까지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까지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보고 싶었다.
이공간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내가 처음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갈지는 확신하지 모르겠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말을 하는 성격이 처음부터 익숙하지는 않을 테지만
소통에 관심이 있고 공부를 해나가기 위해서 조금씩 노력할 것이다.
일종의 Prologue와 같은 이번 글은
나의 다짐이자 포부이자 약속이 될 것이다.
나 인생에서의 소소하지만 작은 변화가 될 것이다.
내 생각의 창고이자
의견표츌의 장.
공론장이라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내 사고의 마당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바란다.
이럴수가
2012. 1.23
새해의 본격적인 시작인 설날에...